내달 8일부터 연말까지
경기 광주시는 내달 8일 합동 새벽 영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지방세 부분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5956대(30억9800만 원), 과태료 부분 체납액 30만 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4439대(48억8800만 원)이다.
시는 체납액 정리 목표율 40% 달성을 위해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새벽 영치 및 주간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구역별로 차량 밀집 지역을 돌며 ‘번호판 영치 예고문’ 부착을 통한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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