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회는 6일 의장실에서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배상록 의장, 상임위원장들,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 및 박충준 적십자봉사회장과 관계 임원들이 참석했다.

배 의장은 “봉사활동의 모범을 보여준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원 모두는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살피며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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