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남 의령예술촌은 지난 최근 2023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2022 운영성과 및 회계 결산 내역 보고를 비롯해 2023년도 11대 기획 등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운영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윤재환 촌장은 “문화예술의 새둥지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서양화와 사진 등 11개 분과에서 135명의 작가들이 아름다운 창작의 세계를 통해 주민과 관람객을 위한 작품전시와 더불어 각종 체험과 음악공연 등을 펼쳐가고 있다”며 “함께 하는 모든 분들과 더불어 정서적 감성의 시간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예술의 장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의령/ 최판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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