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박제승·박정민, 소프라노 윤혜선 등 출연
경기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클래식 오페라 ‘봄이 오는 소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리톤 박제승, 소프라노 윤혜선, 바리톤 박정민 등과 오뮤즈 팀이 특별 출연한다.
예매 및 문의는 전화(031-379-9999)나 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정통의 오페라 ‘아르떼 오페라단’과 동시에 팝송이 가미된 팝페라 ‘오뮤즈’ 팀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구성이 매력적인 관람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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