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운영을 중단했던 신정호 아트밸리 피크닉장을 다음 달 1일부터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피크닉장 예약 추첨제를 운용한다. 신정호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접수하면 26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이용 안내 및 주의 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을 넘어 전국적인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은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향기로운 봄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아산/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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