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UN청소년환경총회’가 14일·15일 이틀간에 걸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에는 캐나다·미국· 페루·에콰도르·남아프리카공화국·소말리아 등 12개국에서 300명의 중·고등학생, 대학생 의장단이 참여한다.
공식 의제는 ‘기후 위기와 도시(Climate Crisis & Cities)’로 청소년들은 지난 4일부터 배정 국가의 환경 문제를 조사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사전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14일 본 총회에서는 위원회별로 공식·비공식 회의를 열고 ‘결의안’을 채택하며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작성한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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