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인천 원도심 '더샵 아프테' 견본주택 사흘간 8400여 명 방문
상태바
인천 원도심 '더샵 아프테' 견본주택 사흘간 8400여 명 방문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3.02.13 17:2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건설 더샵 아르테, 3일간 견본주택 8400여 명 방문
우수한 입지, 특화 커뮤니티시설, 실속 있는 평면 구성 등 호평 이어져
포스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분양한 ‘더샵 아르테’에 대한 인천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분양한 ‘더샵 아르테’에 대한 인천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서 분양한 ‘더샵 아르테’ 견본주택에 3일간 총 84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인천지하철2호선 역세권과 교육시설, 공원, 상업시설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춘 우수한 입지에 GTX-B노선 개통(예정) 호재, 더샵 브랜드에서 누리는 프리미엄 상품 등이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10일 문을 연 ‘더샵 아르테’ 견본주택에는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 동안 5900여명, 일요일 2500여명(추산) 등 3일간 모두 8400여명이 방문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방문한 수요자들을 비롯 신혼부부 및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자들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상담석은 종일 만석이었다.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더샵 아르테는 입주민 지인들이 편하게 쉬거나 모임 등을 열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또 전 타석 스크린이 설치되는 실내골프연습장과 요즘 트렌드에 맞춰 셀프스튜디오 등도 조성된다. 또 부피가 큰 짐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지하에 전용 창고가 전 세대(임대 제외)에 제공된다.

청약 규제 완화로 갈아타기를 위해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도 있었다.

상담을 받고 나온 이 모씨(40・신흥동)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좁기도 하고 오래된 아파트라 새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었는데, 그동안 1주택자는 청약 당첨될 기회가 없어 포기하고 있었다”며 “이제 인천시는 청약 규제가 완화돼 1주택자도 청약을 할 수 있어 기회라고 생각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고, 입주 시점도 빨라 청약과 대출 전략 등을 세우기 위해 상담을 받았다”고 말했다.

더샵 아르테 분양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고 청약에 대한 의지도 긍정적이어서 나쁘지 않은 청약 성적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며 “부동산 전망 수치도 상승세로 돌아섰고, 가장 큰 규모의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도 완판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인천 부동산 시장도 곧 다시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더샵 아르테’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9~84㎡ 모두 114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7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전용 39㎡ 60세대 ▲59㎡ 465세대 ▲74㎡ 157세대 ▲84㎡ 88세대다.

‘더샵 아르테’의 청약일정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3월 6~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인천시는 2022년 11월 14일 이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청약 조건과 대출 규제가 한 단계 완화됐다. 때문에 세대주 외에 세대원과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더샵 아르테’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노~ 2023-02-13 22:52:11
비추!
초역세권이긴 하나 주변에 유흥가 밀집되어 있다 대형 나이트클럽, 모텔, 단란주점, 안마방이 등 밀집해 있고, 주변 시세대비 국평기준 1.5억정도 높다, 발코니 확장비도 다소 비싸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