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국민권익위 공동주관, 고충민원처리·민원행정전략 및 체계부문
이수희 구청장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하겠다"
이수희 구청장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하겠다"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다시 고충민원처리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올해는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부문에서도 최고등급을 받았다.
구는 자치구 직영으로 대대적인 어린이 교통안전사업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구민안전보험 대상 확대, 아이돌봄시설 ‘아이맘강동’ 확충, 강동 50+센터 개관 등 연령대별 인구특성을 골고루 반영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수희 구청장은 "전국 306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종합평가에서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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