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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 할인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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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배달특급' 할인 이벤트 풍성
  • 한영민기자
  • 승인 2023.02.14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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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프로모션
소비자 혜택·소상공인 매출 증대
[경기도 제공]
[경기도 제공]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손을 잡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함께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CU, GS25와 함께 소비자 할인을 이날부터 제공한다. 배달특급을 통해 CU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GS25에서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할 경우 모두 3천 원의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15일부터는 부어치킨 주문 고객에게는 1만 8천 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을 할인해주는 선착순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28일까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땅땅치킨 가맹점도 1만 9천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4천 원 할인쿠폰을, 유가네닭갈비 가맹점은 15일부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 5천 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할 계획이다. 

피자헛은 15일부터 2만 5900원 이상 주문 고객에 7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배달특급 회원들은 1일 1회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주문이 가능하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만의 특색있는 이벤트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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