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신의현 선수가 2년 연속 4관왕 달성에 성공했다.
신의현 선수는 지난 10일과 11일에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좌식 스프린트 4.5㎞와 미들(중거리)7.5㎞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세종시 선수단은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778점으로 대회 종합순위 15위에 올랐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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