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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24일까지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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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24일까지 개회
  • 이신우기자
  • 승인 2023.02.1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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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
김현주의장이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성동구의회 제공]
김현주의장이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성동구의회 제공]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전날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9일 동안 개회한다.

김현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중고와 최근 난방비 폭탄 등 구민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거안사위(居安思危)라는 말처럼 평상시에 미리 위험을 대비해 소외계층이나 취약시설의 안전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성동구의회도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 가까이에서, 더 크게 듣고, 더 깊게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엄경석, 정교진 의원이 차례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 위원으로 정교진 의원을 선임했다.

또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현숙의원을, 부위원장에 고용필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 등 25건의 안건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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