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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 신관동 개관... 부족한 공간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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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 신관동 개관... 부족한 공간 확충
  • 오세광 기자
  • 승인 2023.02.17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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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3층 규모의 총면적 1,721㎡, 총사업비 71억 원... 교육국 3개 과, 센터 2곳 이전
새로 개관된 부천교육지원청 청사 신관동 전경. [부천교육지원청 제공]
새로 개관된 부천교육지원청 청사 신관동 전경. [부천교육지원청 제공]

경기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복)은 전날 청사 신관동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1월 착공에 들어간 신관은 지난 12월 26일에 준공됐으며 공사비 총 71여억 원이 투입됐다.

지상 3층, 1개동 규모 신관의 연 면적은 1,721㎡로 교육국 소속 3개 과(초등교육지원과, 중등교육지원과, 학교행정지원과)와 센터 2곳(학교생활지원센터, 혁신교육센터)이 이전됐고 휴게공간과 회의실 7개가 증설됨에 따라 교육행정 수요에 대한 민원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 16일 개관식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이재영, 김광민, 김동희, 유경현, 박상현 도의원 등 18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관 증축의 배경과 과정, 시설개요, 향후 계획에 대해 경과보고를 했으며 신관 소개를 위한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김선복 교육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공간에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부천미래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질문과 상상이 넘치는 즐거운 배움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오세광기자 
os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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