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최근 2022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등급 상승한 ‘나’등급(우수)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선제적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원 행정체계 ▲개별민원(법정,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처리 실태 ▲민원 만족도 평가 등 5개 평가 항목 19개 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한다.

시교육청은 평가 지표 중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행정 관리조직, 사회적 가치 구현 등 6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민원을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ONE-STOP 민원기동대’ 운영 등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원들이 교육수요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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