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정규 앨범 타이틀곡 '풍등'을 라이브로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찬원은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첫 정규 앨범 'ONE' 타이틀곡 '풍등'을 라이브로 들려줘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송은이는 "앞으로 18번 예약"이라며 극찬해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데뷔 약 3년 만에 정규 1집 'ONE'을 발매하는 이찬원은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만큼 골라 듣는 재미를 보장한다며 모든 곡을 타이틀화 해도 될 만큼 역대급 명반을 예고했다.
이번 'ONE'은 이찬원의 완벽한 보컬을 들려주는 동시에 비주얼 측면에서도 금발부터 초록 머리 등 아이돌 못지않은 소화력으로 '이찬원만의 美'를 선보인다.
정통 트로트부터 레트로한 무드의 곡, 경쾌한 리듬 등 총 13곡이 수록된 'ONE'은 다채로움 뿐 아니라 이찬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건배', 작곡과 작사에 이름을 올린 '오내언사'를 통해 음악적 재능 또한 증명한다.
한편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 ‘ONE’은 20일 오후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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