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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총감독 "천안 K-컬처 새로운 전환점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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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총감독 "천안 K-컬처 새로운 전환점 만들 터"
  • 천안/ 김석용기자 
  • 승인 2023.02.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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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총감독 [천안시 제공]
김기정 총감독 [천안시 제공]

‘2023 천안K-컬처 박람회’ 김기정 총감독이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국제박람회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기정 총감독은 23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국제박람회 감독상을 수상했다. 

15여 년간 각종 박람회, 축제, 행사 등을 기획하고 지휘하며 실전경험을 풍부하게 쌓아온 김기정 총감독은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공로로 이번 상을 받았다. 

시는 김 총감독을 국제박람회 전문가로서 지난 1월 17일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총감독이 준비하는 천안 K-컬처 박람회는 민족정신 및 문화를 상징하는 독립기념관에서 영화·드라마, 웹툰, 패션, 케이팝(K-POP) 등 초격차 문화 산업으로 성장하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정립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달한다.

김기정 총감독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천안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독립기념관을 한류 메카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각인시키며, 천안시와 독립기념관 모두가 대한민국 K-컬처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독립기념관에서 2023년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시작으로 2026년 k-컬처세계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김석용기자 
sy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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