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16건 안건 의결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이재식)는 최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0건을 원안가결 했다. ▲신정동 1152번지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의견청취안 1건을 원안채택 했다.
▲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에 관한 조례안 ▲동물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은 수정가결 했다.
다음 회기는 제299회 임시회로 내달 28일부터 4월 4일까지 8일간 열릴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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