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센터·평생학습관 운영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 계획
취미·여가 프로그램 등 계획
충남 보령시는 전날 남대천 어울림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일 시장,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주민협의체 회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테이프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남대천 어울림 센터는 국비 17억6500만 원을 포함해 37억6700만 원을 투입 연면적 891.23㎡,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앞으로 남대천 마을센터(지상 1층), 평생학습관(지상 1~3층)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대천 마을센터는 지역 주민 복합 생활SOC 거점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며 평생학습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문화창작 교실, 취미 및 여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을 통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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