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가 ‘2023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쓰레기 정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7500만 원을 투입해 미로면, 신기면, 4개 동 지역 등 오십천 하구역 53.5km² 일대의 하천변 적치·부유 쓰레기, 장마철 하천유입 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동 지역 13명, 미로면 4명, 신기면 3명 등 총 20명이며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보호 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환경과(033-570-3648, 3349) 또는 해당 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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