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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KAIST 공동연구팀, 제29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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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KAIST 공동연구팀, 제29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금상
  • 대전/정은모 기자
  • 승인 2023.03.07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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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륨 결정의 미세구조가 가지는 높은 열전 변환 효율 공동연구
국립 한밭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애비 스탠리 박사과정생이 KAIST 신소재공학과 장한휘 박사과정생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최근 삼성전자가 주최한 제29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밭대학교 제공]
국립 한밭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애비 스탠리 박사과정생이 KAIST 신소재공학과 장한휘 박사과정생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최근 삼성전자가 주최한 제29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밭대학교 제공]

국립 한밭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애비 스탠리 박사과정생이 KAIST 신소재공학과 장한휘 박사과정생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최근 삼성전자가 주최한 제29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장한휘(주저자), 애비 스탠리(공저자) 대학원생의 이번 논문 제목은 꼬인 결정립 구조를 가지는 텔루륨 결정의 높은 열전 성능으로 텔루륨 결정이 특이한 미세구조로 인해 전기와 열의 흐름을 분리해 높은 열전 변환 효율을 보인다는 점을 밝혀 에너지&환경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발굴․육성하고 글로벌 환경 속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과 기술력 확보에 목적을 두고 1994년 삼성전자가 제정한 논문상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대학과 고교 부문에서 총 118편의 논문이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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