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는 최근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114차 정례회의를 안양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정례회의는 협의회장인 광명시의회 의장을 비롯, 7개 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113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과 제115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의회별 활동사항 청취 및 현안사항 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향후에도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중부권의회의장협의회는 인근 7개 시(안양, 광명, 김포, 부천, 안산, 시흥, 군포)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시의회 간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교류하고 있다.
다음 115차 정례회의는 부천시의회에서 개최한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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