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 ‘1호 연예인’ 이름 올려
충남 논산시 출신 가수 배일호가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1호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배일호씨는 최근 고향사랑 기부금 연간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논산에서 태어나고 학창시절을 보낸 배일호 씨는 ‘신토불이’, ‘99.9’등 수많은 히트곡을 노래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다. 근래에도 방송, 공연계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가을에는 ‘나는 당신이 좋다’라는 신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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