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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尹대통령에 "민주주의 정상회의 세션 주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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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尹대통령에 "민주주의 정상회의 세션 주재해달라"
  • 이신우기자
  • 승인 2023.03.12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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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장 발송…"평화와 번영 위해 계속 협력하길 고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프놈펜=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프놈펜=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본회의 중 한 세션을 주재해달라'는 내용의 초청장을 받았다.

대통령실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초청장에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며 "대통령님과 함께 인간의 존엄성을 증진하고,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우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해 계속 협력해 나아가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오는 29∼30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개최한다.

이 회의는 미국 주도로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민주주의 퇴조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신설됐다.

대통령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국으로서 협력을 고대하고 본회의 세션 중 하나를 주재해 달라고 요청하는 초청장을 보내왔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초청장 원본 스캔본.[대통령실 제공]
대통령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공동주최국으로서 협력을 고대하고 본회의 세션 중 하나를 주재해 달라고 요청하는 초청장을 보내왔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초청장 원본 스캔본.[대통령실 제공]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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