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스위스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의 내한공연이 18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네바 피아노 트리오는 2009년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들이 스위스 정부의 후원하에 제네바에서 결성된 앙상블로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되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세 명의 연주자들이다.
이번 내한공연은 다양한 작곡가들의 대표작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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