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기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수칙에 따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13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부터 이날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교육 및 안전지도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215농가를 대상으로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예초기 등 중소형 농업기계 239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17일 농업회관에서는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전국매일신문] 공주/ 유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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