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13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으며 상임위 별 조례안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 11건, 환경복지위원회 10건, 산업건설위원회 13건, 교육문화위원회 11건이다.

정무창 시의장은 “민생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진 추경예산 취지를 감안해 경제위기로 민생현장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시민들이 훈풍을 느낄수 있도록 안건 하나하나에 애정을 갖고 심도 있게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지현 의원 ‘자전거이용 활성화로 탄소중립 이뤄내자’ ▲홍기월 의원 ‘광주 장애인 지원의 현주소’ ▲심창욱 의원 ‘용역 관리·감독 철저히 해야한다’▲김나윤 의원 ‘답정너 용역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kys@jeonmae.co.kr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