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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민 소통 공간 ‘관악청’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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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주민 소통 공간 ‘관악청’ 재개방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3.03.14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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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데이트’
관악청에서 민원상담하는 박준희 구청장과 주민들. [관악구 제공]
관악청에서 민원상담하는 박준희 구청장과 주민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청장과 구민이 소통하는 대표 공간 ‘관악청(聽)’을 전면 재개방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8년 11월 구청사 1층 136.34㎡ 규모의 카페형 열린구청장실 ‘관악청(廳)’을 조성해 매주 목요일 구민 누구나 구청장을 만나 민원상담을 하고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민원상담이 있는 날에만 관악청을 제한적으로 운영해왔으나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 등 방역수칙이 완화됨에 따라 전면 재개방했다.

다시 열린 관악청에서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데이트’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데이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민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구청장을 만나 대면 상담할 수 있다.

이외에도 관악청에 있는 열린민원실은 업무시간 중 상시 운영해 언제든지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정보존에서는 PC를 이용해 온라인민원 신청이나 급한 업무 처리도 할수 있다.

[전국매일신문]서울/김지원기자
kjw9190@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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