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차 추경안·상정 조례안 심사,1/4분기 주요업무 현장보고 등 진행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 제298회 임시회가 올해 1차 추경예산안 심사 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회기로 열린다.
1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0~21일 예결특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벌인다.
임시회는 이어 22~23일 각 상임위별로 1/4분기 주요업무 현장보고,상정 조례안 심사 등을 진행한 뒤 24일 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 심사 안건과 1차 추경안을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공공시설의 개방 및 이용 조례안(송영창의원 발의)▲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황재원의원 발의)▲공무직 고용안정과 권익보호 조례안▲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민원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립 수색6·7·13구역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2023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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