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 참가
유도선수 원종훈(-100kg) 1위, 김민종(+100kg) 1위, 단체전 1위
유도선수 원종훈(-100kg) 1위, 김민종(+100kg) 1위, 단체전 1위
경기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지난 13일부터 순천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전국유도대회에 참가해 원종훈(-100kg)1위, 김민종(+100kg) 1위, 단체전(무체급)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원종훈은 4강전에서 정다빈(여수시청)을 발목받히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둬 결승전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는 김재윤(한국마사회)를 어깨로메치기 기술로 넘기며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 체급-100kg 우승을 했다.
김민종은 준결승에서 김성준(남양주시청)을 팔얽어비틀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선 윤재구(포항시청)을 상대로우승을 차지했다.
또 단체전(무체급)에선 결승전 상대인 용인시청을 3대 0으로 이겨 2023년 첫 시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 시즌 마지막까지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해 좋은성적을 거두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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