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허광행)는 전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262회 임시회에서는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각종 안건 등에 대한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실시했다.

전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안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의원 3명의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이상수 의원은 백운천 계곡 개방을 통한 강북구민 여가·휴식 공간 제공 ▲심재억 의원은 복지시설 퇴소청소년에 대한 지원 ▲노윤상 의원의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 전면 개방 촉구 관련 발언을 끝으로 제262회 임시회 모든 의사일정을 마쳤다.

[전국매일신문]서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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