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는 친환경 유용 미생물 공급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군이 그간 공급해 온 EM(유용미생물) 외에도 고초균, 방선균, 광합성균, 유산균 등 4종의 단일균을 생산, 지역 주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
고품질 미생물의 공급과 관리를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외부 EM 탱크는 철거될 예정이다.
임선미 군 농업기술과장은 “일선 농업인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제/ 오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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