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2023년도 신규 혁신학교로 선정된 장항중앙초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학생대표,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와 김지철 교육감. 김병관 교육장,전익현 교육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학교의 강점과 혁신학교 운영계획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의 현안이 무엇인지 경청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관 교육장은 "이번 장항중앙초 혁신학교 선정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모두 10곳의 혁신학교가 있다"며 "혁신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학교혁신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천/ 노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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