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 정신 살려 체계적 시스템 만들터"
재경논산시향우회는 전날 서울 영등포구 소재 공군호텔에서 ‘재경논산시향우회 2023 정기총회’를 갖고, 21대 회장으로 박성규 전 사령관이 취임했다.
박성규 신임회장은 “포용의 정신, 상부상조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고 향우회 운영에 안정성을 더하는 체계적 시스템을 만드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에서 “적극적, 창조적 행정을 바탕으로 군수산업의 미래를 밝히고 농업의 혁신을 이뤄, 놀랍도록 빛나는 논산으로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논산/ 황선동기자
m04570@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