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차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인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이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강후공 의장은 전날 인천에서 열린 제247차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자치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강 의장은 제8대 주민복지건설위원장, 운영총무위원장을 거쳐 9대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8대 구의원 시절부터 남다른 열정과 리더십으로 구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의정을 펼쳤던 강 의장은 9대 의장으로 선출된 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강 의장은 “앞으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집행부에 민의를 전달하는 든든한 가교가 될 것이고, 주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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