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22일 열린 환경부 주관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상수도 물 관리 분야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상수도분야 국제교류 활성화 ▲산업재해 예방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물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12일 전국 최초로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와 상수도분야 국제교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범석 시장은 “앞으로도 상수도시설 정책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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