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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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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폐회
  •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 승인 2023.03.22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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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일반안건 등 53건 처리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는 22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의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광주광역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조례안 44건, 규칙안 1건, 동의안 4건, 건의안 1건 등 총 5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에서 처리한 조례안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다크 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1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남성 육아휴직 참여 지원 조례안등 10건,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 등 12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등 11건이다.

또 2023년도 제1회 광주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광주사회복지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동의안 등 4건, '반도체 특화단지 광주 전남 지정 촉구 건의안'도 의결했으며,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선임했다.

정무창 의장은 “경제위기로 민생현장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시민들이 훈풍을 느낄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고, 민선8기에 계획하고 있는 역점 사업들이 가시화되어 시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영선기자
k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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