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보령권 지사는 22일 보령댐 상류(성주천 일원)에서 미산면 노인회와 함께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K-water 보령권 지사 직원 30여 명과 미산면 노인회 2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보령댐 상류 성주천 및 신성탄광 수처리시설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변정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오염원 관리를 통해 보령댐 용수를 공급받는 8개 시·군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상수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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