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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충북관리단, 유관기관 합동 '철도 건널목'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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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충북관리단, 유관기관 합동 '철도 건널목' 일제점검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3.03.23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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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건널목과 태백선 입석리-쌍용 간 건널목 대상 점검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정선군청, 유지보수 관계사 합동으로 봄철 해빙기 철도건널목 안전사고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정선군청, 유지보수 관계사 합동으로 봄철 해빙기 철도건널목 안전사고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정선군청, 유지보수 관계사 합동으로 봄철 해빙기 철도건널목 안전사고 및 중대시민재해 예방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점검은 관리단 관내 청원 건널목과 함백선 조동건널목(예미∼조동) 등 전체 42개소의 건널목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이 실시됐다.

봄철 건널목 통행량 증가에 따른 건널목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고자 각종 교통안전시설 표지류, △차선도색, 안전울타리, 보판상태, 차단기·경보기 등 안전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불안전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이 필요한 건널목은 즉시 조치토록 했다.

박용범 충북지역관리단장은 “철도건널목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열차 안전 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건널목사고로 인한 중대 시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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