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내달 10일까지 ‘2023년 금천구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를 통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우리동네의 행정변화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제안은 5가지 구정 목표와 관련된 제안이라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
▲앞으로가는 금천(주거 환경 개선, 지역 안전도 제고 방안) ▲미래교육, 역사문화도시 금천(교육격차 해소, 문화 · 체육 활동 확대 방안) ▲정다운 금천(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정책) ▲정의롭고 이로운 금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정책제안 활성화 방안) ▲가족,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금천 (녹색도시, 저출산 극복, 쓰레기 배출 개선, 지속가능발전) 등 5가지 구정 목표 분야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제안들이 대상이다.
[전국매일신문]서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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