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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봄꽃 물들인 농업기술센터 ‘인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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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봄꽃 물들인 농업기술센터 ‘인기짱’
  • 서길원 대기자 
  • 승인 2023.03.26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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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튤립 등 16종 조성
내달 9일까지 집중 전시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을 봄꽃으로 단장해 인기를 끓고 있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을 봄꽃으로 단장해 인기를 끓고 있다.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을 봄꽃으로 단장해 내달 9일까지 봄꽃 집중전시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해마다 봄·가을에 계절에 맞는 다채로운 꽃을 식재해 집중전시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팬지, 라넌큘러스, 튤립 등 16종 형형색색의 봄꽃을 시험포장 일원에 식재해 봄기운이 물씬 풍기도록 조성했다.

봄꽃전시장에는 관엽식물관, 허브식물관, 다육식물관, 야생화전시관 등 각종 식물전시관과 더불어 테마정원, 풍차정원, 꽃탑, 매돌이, 꽃이랑 토우랑 등의 조형물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코로나19가 안정화됨에 따라 사전 예약제를 폐지하고 관람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토록 했으며 시민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동중 도시농업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 봄꽃집중전시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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