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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스마트폰 과의존 학생 지원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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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스마트폰 과의존 학생 지원 해법 모색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3.03.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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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 발족
전익현 의원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개선 위한 교사 매뉴얼 개발 등 추진”
충남도의회가 지난해 결성한 연구모임 운영을 연장하고 심층적인 해법 모색에 나선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가 지난해 결성한 연구모임 운영을 연장하고 심층적인 해법 모색에 나선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가 지난해 결성한 연구모임 운영을 연장하고 심층적인 해법 모색에 나선다.

도의회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 환경조성 연구모임’(대표 전익현)은 최근 충남도의회 3층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 대표는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이, 간사는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정준모 실장이 맡았다.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 전·현직 학교장, 교사, 학부모 등 18명이 참여하며 남서울대학교 김은실 교수, 광주교육대학교 손현동 교수, 서천교육지원청 김병관 교육장이 연구활동에 힘을 보탠다.

전익현 의원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게임중독 문제를 겪는 청소년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학업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지난해 6개월의 연구활동으로는 부족함을 느껴 1년간 연구활동 연장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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