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3'로 3년만에 돌아온다.
27일 SBS에 따르면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가 내달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작은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한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특히 시즌2에 출연했던 배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이 그대로 함께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모범택시2'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된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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