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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오늘전통' 청년 창업기업에 3년간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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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오늘전통' 청년 창업기업에 3년간 1억 지원
  • 이현정기자
  • 승인 2023.03.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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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이내 창업기업· 만 39세 이하 대표자 운영기업 대상...10곳 모집
기술창업인 경우, 만 49세 이하 지원 가능
'오늘전통' 포스터 [문체부 제공]
'오늘전통' 포스터 [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오늘전통'을 만들어갈 청년 창업기업 10곳을 공개 모집한다.

'오늘전통창업'은 2020년 시작한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의 새로운 이름이다. 청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전통 문화상품을 기획·제작하는 창업 기업을 지원해 전통 문화산업을 진흥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3년간의 사업에서는 유망한 청년 창업기업 131곳을 발굴해 육성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통문화 분야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업의 경우 만 49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보육과 함께 최대 3년간 평균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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