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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PB 생수도 가격 오른다'...내달 100~200원 인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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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PB 생수도 가격 오른다'...내달 100~200원 인상 예고
  • 김주현기자
  • 승인 2023.03.28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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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맑은샘물 [GS리테일 제공]
지리산맑은샘물 [GS리테일 제공]

내달 편의점 자체브랜드(PB) 생수 가격이 100∼200원 인상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PB 생수 가격을 100원씩 올린다. 이어 '미네랄워터' 500ml·1L·2L가 각각 100원씩 올라 700원·1000원·1300원이 된다.

GS25도 내달 PB 생수 가격을 100∼200원 인상한다. 지리산 맑은샘물 500ml·맑은샘물 1L는 100원 올라 각각 700원·1000원으로 오르며 지리산 맑은샘물 2L·DMZ맑은샘물 2L는 200원 인상돼 1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세븐일레븐 PB 생수 얼쑤얼쑤 500ml·2L도 각각 700원·1300원으로 100원씩 오를 전망이다. 

GS25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와 부자재 가격이 인상하다 보니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며 “점포 별로 진행 중인 묶음 할인 행사는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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