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컨설팅· 홍보지원
관광 연계 시장 활성화 기대
관광 연계 시장 활성화 기대
광주광역시는 서구 양동전통시장이 한국관광공사 선정 ‘2023 대표전통시장’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양동전통시장은 해외 홍보마케팅, 전통시장 방한상품 프로모션 및 상품화 등 한국관광공사의 차별화된 홍보지원과 외국 관광객 수용태세 기반 개선 컨설팅 등 적극적인 고객 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양동시장은 100년 전통의 호남 최대의 시장으로 지역 대표 미식관광형 축제인 양동통맥축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아챔피언스필드 등 우수한 연계 관광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서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양동 전통시장 상권활성화사업과 2022년부터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양동건어물시장 문화 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먹거리·즐길거리·볼거리가 있는 상권을 조성,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김복수기자
kim_bs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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