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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창조경영 2023’ 자치행정경영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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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창조경영 2023’ 자치행정경영부문 수상
  • 남원/ 오강식기자 
  • 승인 2023.03.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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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분야별 로드맵 확정 등 호평
미래먹거리 육성 기반 구축 등 탁월
남원시청사 전경. [남원시 제공]
남원시청사 전경.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지방자치행정경영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먹거리 육성 기반을 다진 부분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로는 ▲미래신성장산업 육성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일하고 싶은 창조도시 상생하는 지역경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조성 ▲친환경미래 농업으로 6차산업 선도도시 ▲함께하는 나눔복지 밝은 미래교육 ▲열린 소통으로 화합하는 혁신행정 등 6대 시정목표를 적극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세부 실행의 경우, 미래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기반 마련 부분에서는 농생명 바이오 6차 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국내 9개 산학연과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점과 오는 10월에 개최될 ‘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국제대회 국내 최초 유치를 통해 200억 원의 경제효과는 물론 남원을 항공산업의 메카로 이끈 부분 등이 호평받았다.

이밖에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 부분에서 지역의 우수한 역사문화예술자원 테마별 관광벨트화 기본 계획 수립과 환경부 주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선정을 통한 문화와 경제가 산업으로 이어지는 남원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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