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등 재정운영 검사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최근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결산검사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에 이현숙의원을 비롯 오지환의원과 회계사 및 세무사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4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28일까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등 서초구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이현숙 대표위원은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 사업 집행의 적정성과 예산 낭비 사항 등을 면밀히 살펴, 내년도 예산 편성에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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