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15분께 경기 광주시 초월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헬기 2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이만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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