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은 4일 의장실에서 양양군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세만 의장과 김수남 보훈단체협의회장 및 6개 보훈단체회장이 참석했다.
오세만 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의 공로를 제대로 인정하고 그에 걸맞는 예우를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제도적 뒷받침이 돼야 한다”며“보훈대상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양양/ 박명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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