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건축물 건립 앞서 주민과 이용객 안전 및 편의 제공
경기 여주시는 제일시장을 새로운 거점시설로 랜드마크화 하는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 철거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주민 및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해 복합건축물 건립 착공 시까지 임시 공용주차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 공용주차장은 260면 이상을 확보, 주변 상가 및 5일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의 편익을 제공하고 플리마켓, 테마거리축제 등 상권활성화를 위한 개최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제일시장은 지난해 국토부 공모 선정되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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