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훈 시 체육회장 "가맹단체와 소통·협의 최선"
여주시 체육회장배 종목별 종합체육대회가 오는 8·9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축구, 야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탁구, 볼링, 궁도, 그라운드골프, 골프, 파크골프, 태권도 등 13개 종목에서 총 3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첫 대면 종합체육대회로 그동안 억눌렸던 체육인들의 욕구 해소와 기량을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는 대회로 예상한다”며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최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완벽한 시스템과 체계적인 대회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시 체육회 채용훈 회장은 “종목별 종합체육대회는 시 체육발전과 경기력 향상의 산실로 가맹 체육 단체와 소통과 협의로 중·장기 체육 정책의 공유와 애정 어린 충고도 수렴해 시민이 건강해야 여주가 행복해진다는 소신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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